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제81차 주석회의가 22일 북경에서 열렸다. 전국정협 왕양 주석이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했다.
회의는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위원 직무리행 상황 통계분석에 관한 보고를 청취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13기 전국정협은 위원대오건설을 강화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참답게 관철 실시하여 위원들이 주체작용을 발휘하고 위원의 책임과 감당을 강화하도록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했다고 말했다. 위원들의 직무리행 책임의식이 한층 더 강화되였고 직무리행 능력이 한층 더 증강되였으며 위원대오의 면모가 일신되여 신시대의 새 모습을 구현했다. 정협사업의 실제와 실속있게 결부하여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정신을 관철하였으며 과학적이고 합리한 지표체계를 탐색하고 보완하였으며 더욱 객관적이고 전면적으로 위원 직무리행 상황을 분석 평가하여 위원들이 각자의 계별 군중들 속에서 대표의 작용을 발휘하고 직무리행 능력 제고를 위해 과학적인 지지를 제공했다.
회의는 민주감독사업에 관한 전국정협 사회법제위원회와 민족종교위원회, 향항오문대만교포위원회, 외사위원회, 문화문사학습위원회의 회보를 청취했다. 또한 “자가 거주 고령화 대비 개조를 다그쳐 추진할 데 관한 민주감독보고”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것을 강화할데 관한 민주감독보고”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권을 국제경쟁력이 있는 현대산업체계로 구축할데 관한 민주감독보고” “서부지역(사천,운남)이 제14차5개년전망계획을 실시하면서 대외개방 중대 조치를 실시하는 데 대한 민주감독보고” “공중 문화 디지털화 건설을 추진할 데 관한 민주감독보고” 를 심의 채택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13기 전국정협은 련속 2년간 “제14차5개년”전망계획 실시와 관련해 민주감독을 전개하고 주석회의에서는 각 전문위원회의 민주감독사업 상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하고 중점 감독의견을 연구하였다며 이는 인민정협의 민주감독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중요한 조치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당과 국가의 관련 중대 결책과 포치가 잘 실시되도록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하고 위원들이 감독과정에서 변화를 발견하고 교육을 받고 공감대를 응집하도록 했다. 전국정협은 인민정협의 민주감독을 강화할 데 관한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의 새 포치와 새 요구를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협상식 감독의 성격을 명확히 하였으며 민주감독 능력과 수준을 지속적으로 제고시켜 국가관리에서의 전문협상기구인 인민정협의 중요한 작용을 더 잘 발휘했다.
주석회의는 또 2022년 제4차 집단학습을 진행했다. 전국정협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중국과학원 부원장인 고홍균이 “과학보급사업을 추진하여 전민의 과학자질을 제고시킬데” 관한 보도 보고를 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