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공기 영향으로 북극 막하의 기온이 뚝 떨어졌다. 21일 새벽 막하시 기온이 지속적으로 하락, 한때 -30.7℃에 달하며 겨울이래 막하의 최저기온을 재차 쇄신하였다. 한편 지난해 동기대비 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출한 시민과 실외 작업인원들이 두꺼운 방한복을 입고있다.
추운 날씨에 외출한 시민과 실외 작업인원들이 추위를 막기 위해 두터운 방한복을 입었다. 막하의 환경미화원 오아남(吴亚楠) 씨는 오늘이 특별히 추운 것 같아서 솜을 2근 넣어 만든 솜바지를 입고 양털 깔창에 핫팩, 두터운 솜옷, 털장갑까지 착용했다고 한다.
▲막하시 기온이 대폭 떨어졌다
막하시 기상부문은 앞으로 며칠 막하시 최저기온이 령하 30도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오로라뉴스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