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 14호 우주인, 세 번째 선외활동 수행…성공리 임무 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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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유인우주공정판공실(CMSEO)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 50분(북경 시간) 중국 유인우주선 신주(神舟) 14호 우주비행사 진동(陈冬), 류양(刘洋), 채욱철(蔡旭哲)은 협력하여 약 5시간 30분의 선외활동을 통해 모든 정해진 임무를 성공리에 완수하고 진동과 채욱철이 우주정거장 실험실 모듈 문천(問天)으로 안전하게 귀환함으로써 선외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T자형의 우주정거장 기본구조 조립을 마친 후 우주비행사들이 선외활동을 수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선외활동에서는 우주비행사와 로봇팔의 협력 작업 능력을 최초로 테스트했고 실험실 모듈 문천의 에어록과 선외활동 지원장비의 기능 및 성능을 검증했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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