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흑룡강성 농업생산위탁관리서비스 선진경험 총화식이 할빈에서 있었다. 올해 흑룡강성은 전성 범위에서 농업생산위탁관리서비스를 실시 추진했는데 현재 이미 농업생산위탁관리서비스를 실시한 경작지 면적이 3천 35만무에 달해 기정목표를 초과 완수했다.
최근 2년 동안, 흑룡강성은 대담하게 탐색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면서 농업생산위탁관리서비스 발전을 가속화하여 농업생산 전 과정 위탁관리서비스는 주체의 다원화 성장을 이루고 규모가 빠르게 상승하는 량호한 발전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1년, 흑룡강성은 전국 최초로 "농업생산 전 과정 위탁관리서비스 전 성 시범"을 가동해 20개 시범현, 29개 시범현과 100개 시범향진을 건설했으며 농업생산 전 과정 위탁관리서비스 면적이 2천만무를 돌파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농업생산위탁관리서비스는 신생사물이다. 기층에서 이 사업의 기본원칙, 인정표준과 조작 절차 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실제 상황에 비추어 성 농업농촌청은 광범위한 조사연구를 토대로 하여 올해 선후로 "흑룡강성 2022년도 농업생산위탁관리서비스 전성 추진방안", "토지개간합작으로 농업전문화 사회화 서비스업무 추진 방안"등 정책문건을 출범하여 각지의 업무를 규범화하고 지도했다.
흑룡강성은 련속 5년간 국가농업생산발전프로젝트 자금을 리용해 농업생산위탁관리서비스를 추진하여 서비스 주체의 적극성을 동원했다. 70개 농업현 (시, 구)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젝트는 위탁관리 서비스 주체와 시장을 육성하고 위탁관리서비스를 이끌며 프로젝트 보조금의 자극역할과 파급역할을 최대한 발휘시켰다.
올해 의안현 태동향 연강촌주식경제합작사와 농시농업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의 2개 전형적 경험이 농업농촌부에 의해 2022년 전국농업사회화서비스전형으로 확정됐다.
흑룡강성의 농업생산위탁관리서비스는 "누가 농사를 짓고, 어떻게 농사를 지으며, 어떻게 농사를 잘 지을 것인가"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성 농업농촌청 협력경제지도처 관련 책임자는 “소농가의 농업생산 다양화 수요에 비추어 서비스기구는 현지 실정에 맞게 단일단계, 다중단계, 전 과정 위탁관리 등 여러가지 위탁관리 서비스 모델을 발전시켰다”며 “선진적이고 실용적인 품종, 기술, 장비 등의 요소가 농업생산에 도입되여 소농경제 경영방식으로 거칠고 생산효률이 낮은 등의 문제가 확실하게 해결되였다”고 말했다.
농민에게 토지류전비용을 먼저 지불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생산 및 운영 자금 압력이 완화되고 재배 위험을 낮추었다. 많은 합작사 등 서비스 주체의 면적이 2~3년 내에 몇백무에서 2, 3만무로 급속히 확대되였고 실력이 강하고 발전이 빠른 일부 주체는 5, 6만무에 달했으며 심지어 10만무를 돌파했다.
표본 조사에 따르면 농민이 직접 재배한 토지와 이전 토지를 비교했을 때 농업생산 위탁관리의 무당 평균 원가가 가장 낮고 생산량이 가장 높았다. 위탁관리 서비스 주체는 집중적으로 생산자원 조달, 토양을 통일적으로 측정하고 배합하여 시비하고 무경운 파종 등 기술을 응용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효률을 높일 수 있었다.
농업생산 위탁관리는 개인 농가의 곡물 생산량을 높이고 소득을 증가시켰으며 토지로부터 해방되여 “제2직업”에 종사하고 임금 소득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각지에서 “촌 당조직 + 주식합작사 + 농가”의 생산 위탁 모델을 탐색하고 집체경영의 “통합” 역할을 강화하였으며 마을 집단 경제조직의 약화와 부실화 문제를 해결했다.
서비스기구는 선진적인 기술과 장비, 통일적인 예방 및 통제, 과학적인 시비 등 록색 생산 기술의 응용과 보급 능력이 강한 우세를 발휘하여 일부 농가가 과학적인 농업물자 사용, 록색 병충해 예방 및 통제 등 선진기술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여 “1 통제, 2 감소, 3기본”을 실현했다. 심경, 짚의 경작지 환원 등 절차를 통해 농업투입품의 관리를 규범화하고 농약과 화학비료의 사용을 줄이며 종합생산능력을 향상시키고 환경오염을 감소시켰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