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하시 세관에 따르면 2022년 1-10월 흑하시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123억 1000만원에 달해 작년 동기대비 88.4% 증가했다. 수출입 총액은 전 성 4위를 차지했고 증가속도는 전 성 3위를 차지했다. 그중 수출액은 18억 9000만원으로 120.5% 증가했고 수입액은 104억 2000만원으로 83.6% 증가했다.
올해 1-10월 흑하시 일반무역 수출입액은 87억 1000만원에 달해 91.6% 증가했고 전 시 대외무역 총액의 70.8%를 차지했다. 국유기업의 수출입액은 92억 9000만원으로 178.1%를 증가했고 전 시 대외무역 총액의 75.5%를 차지했다. ‘일대일로’ 연선 국가에 대한 수출입 총액은 122억 8000만원으로 88.4% 증가했고 전 시 대외무역 총액의 99.8%를 차지했다.
또한 흑하시의 전기기계제품 수출액은 16억 5000만원으로 154.8% 증가, 농산물 수출액은 7601만원으로 21.8% 증가, 종이제품 수출액은 4628만원으로 563.9% 증가했다. 흑하시의 농산물 수입액은 9억 6000만원으로 69.7% 증가, 제재목재 수입액은 8424만원으로 43.8% 하락, 석탄 수입액은 5367만원으로 36.3% 증가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