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집중 계약기에 진입하면서 다양한 집중 계약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본기 수입박람회에서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중앙기업으로 구성된 사상 최대 규모의 99 개 교역분단을 내왔다. 6일, 중국선박그룹 산하의 8개 기업소와 18개 국제협력파트너들이 선후하여 21개 프로젝트 집중 계약을 체결했고 루적 총 계약금은 4억5천만달러에 달했다. 중국선박그룹 신흥산업부 대상안 부주임은 이번 계약건에는 풍력발전장비, 에너지절약환경보호장비, 지능장비 등 일련의 고도기술 특색, 고부가가치가 있는 응용산업들이 들어있다고 소개했다. 대상안 부주임은 이런 계약건은 핵심 경쟁력이 강하고 시장 또한 넓다고 말했다.
첨단기술류 상품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생활과 긴밀히 련결되는 민생류 상품들도 많았다. 중량그룹은 백억딸라 이상의 농산물 구매 계약을 맺었다. 이번까지 중량그룹은 수입박람회에서 다섯번째로 대형 주문을 넣었다. 중량수입식품유한회사 과일사업부 초광온 사장은 본기 수입박람회에서 회사는 신흥 소비 추세에 보조를 맞춰 수입제 술, 고급 식품 분야에 더 큰 힘을 들여 세계적으로 우수한 제품을 많이 고르게 되였다고 소개했다
이번 수입박람회에서 중앙기업교역단, 국가보건건강위원회 교역단, 관련 지방교역단의 130여개소 구매상이 전시기간 여러 참가상과 집중 계약을 체결해 의향합작협의체결 항목이 500건이상에 달할 전망이다.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