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를 시작한 이래 흑룡강성은 코로나19 영향을 극복하고 추수 작업에 전력하였다. 모두 수확하고 한알도 남김없이 곡창으로 실어들이면서 풍작을 전면적으로 실현하였다. 현재 개별적 지역에 재배한 겨울수확 옥수수 외 흑룡강성 추수 작업이 전면적으로 마무리되였다. 10월 31 일 오후 5시까지 전성 농작물이 99.9% 수확을 마쳤다.
식량을 많이 재배하고 농사를 잘 짓는 것을 일대사로 정해 온 흑량강성은 식량 총 생산량, 상품량, 전출량(调出量) 모두 전국 1위를 차지하였다. 식량생산량이 련속 4년 1천500억근을 초과하였으며 지난해는 1천573억근에 달하였다. 올해도 대풍작의 한해가 될 전망이다.
흑룡강은 여러 가지 조치를 출범해 식량 종합생산능력을 제고함으로써 5년 정도의 시간을 리용하여 식량생산능력을 1천만 톤 증가하고 ‘중국의 밥그릇’에 더욱 많은 중국식량을 담을 예정이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