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페막한 후, '당대표 통로'를 다시 가동했다. 흑룡강성 대표 류려(刘丽)가 통로에서 중외 언론과 직접 교류했다. 그는 붉은색 작업복을 입고 신시대 석유로동자를 대표하여 조국을 위해 석유를 많이 생산하고 국가 에너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공헌하겠다고 다짐했다.
"에너지안전은 세계의 관심사로 대경은 줄곧 중국의 중요한 에너지 생산지역으로 이미 반세기가 넘었는데 대경이 '늙은 것은 아닌가'? 석유 생산을 안정시킬 수 있는가? 발전상황은 어떠한가? "
기자의 질문에 류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날의 대경유전은 이미 과거의 '석유 하나만 주력하던 데'서 '석유와 천연가스를 함께 도모하는 것'으로 바뀌였고 동시에 전통 에너지에서 새로운 에너지 분야로 매진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국외로 진출하면서 현재 여전히 왕성한 생기와 활력을 보존하고 있으며 신심 가득하게 100년 유전의 건설 목표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