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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항대운하 복구로 불모지서 국가원림도시로 변모한 하북 창주
//hljxinwen.dbw.cn  2022-10-25 11:35:33

  경항(京杭)대운하는 천년의 문화적 맥락을 계승하는 류동적인 문화이다. 하북(河北)성 창주(沧州)는 70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300만 묘(약 2000km²)의 알칼리성 토지를 모두 록색으로 덮었고 대운하를 복원함에 따라 운하 연안에 2000m에 달하는 삼림 지대 록색 회랑을 조성했다. 한때 풀 한 포기 자라지 않던 알칼리성 땅이 이제는 '국가 원림 도시'가 되였다.

  경항대운하는 창주의 발전을 이끌었고 창주는 경항대운하의 력사적 변천을 목격했다. 이 오래된 대운하는 창주를 굽이쳐 흐르면서 다채로운 ‘운하 문화’를 낳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대운하 창주시 청현(青县) 구간의 총길이는 45.7km로 빼어난 경치에 장엄한 아름다움이 꿈틀거린다. 이 구간의 주요 문화재로는 주관둔(周官屯)교통허브, 청현철도급수소, 마장(马厂)포대 등이 있다. 력사적으로 이곳은 해운 교통의 길목으로 운하 량안의 상인들이 몰리며 각종 산업이 번창했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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