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로 돌아온 20차 당대회 대표들이 빠르게 기층으로 내려가 대회정신을 전달하고 대중들이 분발노력, 단결분투하여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의 더욱 화려한 악장을 펴낼 것을 고무격려하였다.
할빈시 무순지역사회 당건활동실에서는 20차 당대회 학려영(郝丽影) 대표가 지역사회의 당원, 인민경찰들에게 이번 당대회에서 받은 느낌을 공유했다. 그는 20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사회관리체계를 보완하고 공동 건설, 공동 관리, 공동 사용하는 사회관리제도를 보완하며 사회관리효능을 제고할 것을 제기, 이는 지역사회의 업무에 방향을 제시하였다고 말했다.
할빈시공안국 도리분국 공락가(共乐街)파출소 지역사회 경찰인 류홍지(柳洪志) 씨는 20차 당대회 정신에 따라 지역사회 일군들과 함께 지역사회 경무실을 인민대중의 집으로 꾸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차 당대회 대표 겸 할빈시 도리구 무순지역사회 당위서기인 학려영 씨는 다음단계 지역사회의 당조직 건설을 잘해 거주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할빈시 제17중학교 신구(新区) 캠퍼스에서는 20차 당대회 대표 태혜(邰慧) 씨가 20차 당대표대회보고 학습에서 얻은 소감을 동료교원들과 공유했다. 그는 20차 당대회에서는 덕지체미로가 전면적으로 발전한 사회주의 건설자와 계승인을 양성할 것을 요구했으며 학교의 ‘10가지 백강’ 학교교육과정을 전반 학과의 교수과정에 융합시킬 것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할빈시 제17중학교 신구 캠퍼스 향숙춘(向淑春) 부교장은 20차 당대회 정신은 교육종사자들이 용감하고 의연하게 앞으로 나아가도록 이끌고 있다며 기층 교육자로서 기필코 기초교육자의 사명과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20차 당대회 대표이자 할빈시 제17중학교 신구 캠퍼스 소학부 책임자인 태혜 씨는 인민들이 만족하는 교육과 교육교수의 실제 업무를 긴밀히 결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학교에서 연구개발하고 실천 중인 백명 인물, 백곡 혁명노래, 백가지 좋은 습관은 학생들을 덕지체미로가 전면적으로 발전한 어린이로 양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20차 당대회에서는 인민들의 정신적 힘을 증강하는 우수한 작품을 많이 창작할 것을 요구했다. 흑룡강성 경극원에서는 새로운 작품 ‘중임을 어깨에 짊어지고’를 한창 련습 중이다. 20차 당대회 장환(张欢) 대표가 작품을 지도하는 동시에 배우들에게 20차 당대회 정신을 알기 쉬운 표현으로 설명하였다.
성 경극원 왕동욱(王东旭) 감독은 문화예술 종사자로서 중대한 사명, 영광스러운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20차 당대회 대표 겸 성 경극원 부원장 장환 씨는 자신의 작은 무대와 작은 교실을 중국식 현대화 대발전과 융합하고 희곡인의 방식으로 신시대 룡강진흥발전의 새로운 기상, 새로운 책임, 새로운 성과를 노래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