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시종 세계 평화를 수호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하는 외교정책 취지를 견지하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데 진력할 것이다."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북경에서 개최됐다.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가 제19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해 대회에서 진행한 보고 중 이 한마디가 국제사회의 뜨거운 논의를 일으켰다. 분석인사들은 이는 중국이 확고하게 평화발전의 현대화 길로 나아가려는 결심과 신심을 전달하고 있으며 중국공산당은 "계속해 세계평화와 진보, 번영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중국은 수십년이란 시간 내에 선진국이 수백년간 걸어 온 산업화 려정을 완성했고 경제 쾌속 발전과 사회의 장기적인 안정이란 이 두가지 기적을 창조했다. 이는 중국공산당이 중국인민을 이끌고 간고분투한 결과이며 중국 집권당이 시종 시대 발전 대세를 장악하고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한데 있다.

　　평화발전의 길을 걷는 것은 중국이 현대화로 크게 나아가도록 할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발전에 강대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입했다. 중국은 줄곧 실제행동으로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했다.

　　평화는 발전의 전제이고 발전은 평화의 보장이다. 현재 중국은 전면적으로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하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의 실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보고는 "중국은 대외개방의 기본국책을 견지하고 호혜상생의 개방 전략을 확고히 봉행하며 중국의 새 발전으로써 끊임없이 세계에 새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새로운 발전의 청사진의 인솔하에 중국과 세계는 더욱 량호한 인트랙티브를 형성함을 의미한다.

　　지난해 9월, 습근평 총서기는 제76회 유엔 총회 일반성 변론에 참석해 글로벌발전창의를 제기했다. 글로벌발전창의는 중국이 글로벌발전의 난제를 풀기 위한 또 하나의 기여로서 유엔 2030년 지속가능 발전 의정을 추진하기 위해 "가속기"를 제공했다.

　　세계평화를 수호하면서 자신을 발전시키고 자체 발전으로 세계 평화를 더욱 잘 수호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하는 것- 이것이 바로 중국이 걸어 온 평화발전의 길이다. 전면적으로 현대화국가로 건설하는 새 여정에서 중국공산당은 계속해 자체를 발전시키며 세계에 복지를 제공할 것이다. 세계도 계속해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의 행복을 만들기 위한 당이고 인류진보 사업을 위해 분투하는 당"임을 견증하게 될 것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