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가공유 가격조정이 ‘좌초’된 후 이번 한차례 가격조정에서 가공유가격이 인상될가?
10월 24일 24시. 국내 새로운 한차례 가공유 가격조절창구가 가동된다. 국제 유가변화의 영향을 받아 국내 가공유가격은 하반년의 두번째 인상을 맞이하게 된다.
“이 번 가격계산주기이래 국제유가는 파동 속에서 하락했다. 하지만 전에 원유기수가 비교적 높았기에 이번 한차례 변화률은 넓은 폭으로 시작된다. 최근 유가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변화률유지가 수축운행되고 있다.” 금련창 가공유분석사 왕산이 표시했다.
기 구 계산에 따르면 10월 21일까지 이번 한차례 가공유조절주기 9번째 근무일에 원유품종 평균가격이 배럴당 90.38딸라이고 변화률이 1.14%이며 국내 휘발유, 디젤유 상향조정폭은 톤당 180원으로 리터당 휘발유, 디젤유는 0.13~01.5원 사이에서 상향조정된다.
“다음주에 유가는 아마 좁은 폭으로 파동할 것이다.” 탁창자문 가공유분석사 정명아는 현재 유가시장의 주요모순은 공급측 경쟁에 집중되여있고 석유수출국과 그 파트너(OPEC+)의 감산이 버팀목을 갖다주지만 미국의 비축물량 포기가 악재를 가져온다고 표시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놓고 말할 때 80딸라/배럴은 하한선이고 미국을 놓고 말할 때 100딸라/배럴은 상한선이다.” 정명아는 단기적으로 볼 때 시장은 감산과 투매의 경쟁을 둘러싸고 전개될 것이라고 표시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