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20차 당대회) 프레스센터는 지난 12일 80여 개 국가와 지역 출신 약 300명 내외신 기자들을 대상으로 북경전람관 ‘신시대 분투 전진’ 주제 성과전 관람 행사를 마련해 국내외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에 따른 중국 분야별 엄청난 성과들을 소개했다.
전시는 ‘신시대 분투 전진’이라는 주제에 집중해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 주석을 핵심으로 한 당 중앙 집권을 토대로, 신시대 10년간 당과 국가 사업의 위대한 성과, 위대한 변혁에 초점을 맞추어, 사업발전의 새 국면과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변혁 이면의 력량과 동력도 함께 소개했다. 더불어 신시대 중국공산당인의 정치적 방향과 사상 지침을 보여주는 동시에 인민들의 단결합심과 창의적 태도와 같은 우수한 면모도 담아냈다. 전시는 중앙종합전시구역, 지방전시구역, 전망전시구역, 실외전시구역과 커뮤니케이션전시구역 등 6개 전시구역을 설치해 면적이 3만 평방미터 이상이고, 사진, 실물, 모형 등 6천여 가지 전시 요소를 활용해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내용을 다루었다.
내외신 기자들은 전시 관람 후에 해당 성과전이 18차 당대회 이후 중국의 력사적 성과, 력사적 변혁을 보여주었고, 20차 당대회 관련 언론 보도를 통해 전 세계에 중국 발전 스토리와 중국공산당 집권 스토리를 생동감 있게 전함으로써 사실·입체·전면적인 중국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