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안도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 따르면 국경절기간 안도현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17만 5000명에 이르고 관련 관광수입은 1억 7500만원에 달했다.
국경절기간 안도현에서는 ‘연변 주민이 연변을 관광’하는 주제로 한 풍경구 입장권 우대 정책을 제시한 한편 방역 일선에서 분전한 의료일군을 대상으로 부분적 풍경구의 입장료를 면제해주는 혜택을 내놓았다.
한편 문화관광, 촬영관광, 양생관광 등 5갈래 정품관광 코스를 확정하고 안도‘미식가(吃货)’ 안내도를 발표하여 ‘연변사람들이 고향에서 곳곳을 둘러보는’ 농후한 관광 분위기를 형성했다. 또한 장백산홍석석봉원시생태풍경구 가을맞이 야유회, 장백산력사문화원풍경구 기원행사, 생태원포도채집절, 국경절 맞이 무형문화재 전승 주제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관광객들의 다양한 관광 요구를 충족시켰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