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료양시군중예술관이 주최하고 료양만달광장상업관리유한회사가 주관한 '료양시 국경절 경축 및 20차 당대회 맞이 문예공연'이 료양만달광장에서 펼쳐졌다.
총 22개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진 활동에서 료양아영민족무용양성반의 부채춤 <붉은해 변강 비추네> 공연이 박수갈채를 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앞서 료양아영민족무용양성반은 료양시 백탑구 문성가두 괴성사회구역, 문성구 동경릉가두 천우문사회구역을 찾아 조선족무용을 선보여 주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