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 당대회 이래 우리 나라 문화 건설에 대한 술평

　　“문화는 한 나라, 한 민족의 령혼이다. 문화가 흥하면 나라가 흥하고 문화가 강하면 민족이 강해진다.”

　　18 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문화 건설을 중시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방향을 견지했으며 기발을 들고 민심을 모으며 신인을 육성하고 문화를 발전시켰으며 형상을 수립하고 의식형태사업 지도권을 확고히 장악하여 강력한 응집력과 지도력을 갖춘 사회주의 의식형태를 건설했고 사회주의 문화강국을 건설했으며 전 민족 문화 혁신과 창조의 활력을 불러일으켜 중국정신, 중국가치, 중국력량을 튼튼히 구축했다.

　　◆“단결분발하고 용감히 전진하는 사상토대를 튼튼히 구축하다”

　　전당, 전사회가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하는 가운데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4권이 중영문판으로 출판되여 국내외에 발행되였다.

　　“민 심은 가장 큰 정치이고 우리 당은 전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당이며 시종일관 인민들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을 분투목표로 삼는다.”산서성 태원시 영택구당위 당학교 영택거리분교 교실에서 수십명의 가두, 사회구역 간부들이 최근 출판된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4권을 둘러싸고 토론을 전개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제1권으로부터 제4권에 이르기까지 이 저작은 맑스주의 중국화, 시대화의 최신 성과를 집중적으로 보여주었다.

　　중 국특색 사회주의가 새시대에 접어들면서 전세계 범위내에서 사상문화가 서로 충돌하고 우리 나라 사회사상관념도 심각하게 변화했다. 중화민족의 천추위업에 뜻을 두고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기발을 들고 방향을 정하며 혁신을 거듭하고 맑스주의의 기본원리를 중국의 구체적 실제와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결합시켜 국가를 위해 사상을 확립하고 민족을 위해 령혼을 구축했으며 진리의 빛으로 부흥의 길을 밝혔다.

　　10년 이래, 의식형태 분야의 형세에는 전면적이고 근본적인 변화가 발생했다.

　　의식형태 분야에서 맑스주의 지도적 지위의 근본적 제도를 확립하고 견지했으며 의식형태 사업책임제를 건전히 하고 전당이 선전사상사업에 착수하도록 인도했으며 제반 사업에서 책임을 다하도록 추진했다.

　　전국 선전사상 사업회의를 개최하고 문예사업, 당의 신문여론사업, 인터넷 안전과 정보화 사업, 철학사회과학 사업좌담회와 전국 대학교 사상정치 사업회의를 개최하여 원칙적인 립장을 천명하고 사업방향을 인도했다.

　　당의 혁신리론으로 전당을 무장하고 인민을 교육하며 실천을 지도하고 맑스주의 리론 연구와 건설을 심화했으며 중국특색 철학, 사회과학의 학과체계, 학술체계, 언어체계 건설을 추진했다.

　　매체 융합발전을 추진하고 인터넷 지도와 관리 체제를 건전히 했으며 법에 따라 인터넷을 관리하고 인터넷을 다스리며 깨끗한 인터넷 공간을 구축했다.

　　일련의 중요한 연설, 하나하나의 중대한 배치, 한개한개의 유력한 조치로 의식형태 령역의 향상되는 추세가 끊임없이 공고해지도록 추진했다.

　　10년 이래, 전사회의 응집력과 구심력은 크게 향상되였다.

　　2021년, 중국공산당 력사전람관이 개관했다. 1년 이래, 참관하러 온 사회 각계 인사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았고 사람들은 이곳에서 중국공산주의자들의 정신적 계보를 읽고 위대한 정당의 초심적 사명을 깨달았다.

　　사람은 정신이 없으면 혼미해지고 국가는 정신이 없으면 무력해진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으로 문화 건설을 이끌고 사회주의 선진문화, 혁명문화,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로 령혼을 주조했다.

　　“장렬하다! 진수상은 영웅중에서도 전형적인 인물이다.”

　　2021년 4월 25일, 광서 홍군장정 상강전역기념관의 유화 《진수상》 앞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진심으로 감탄했다.

　　“우리가 건설해야 할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은 물질적으로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강해야 한다.”

　　중 국특색 사회주의와 중국꿈 선전교육을 광범위하게 전개하고 리상신념 교육의 일상화를 추진하며 사상정치 사업체계를 보완하고 당과 국 가 공훈영예 표창제도를 건립하며 렬사기념일을 지정하고 대중성 정신문명 건설을 심화하며 새시대 문명실천쎈터를 건설하고 학습대국의 건 설을 추진했다. 리상신념의 뿌리는 더욱 튼튼해졌고 정신문명의 빛발은 더욱 찬란해졌다.

　　새시대를 둘러보면 긍정에너지가 더욱 강력해졌고 주선률이 더욱 앙양되였으며 중화민족의 정신의 빛이 더욱 빛을 뿌린다.

　　◆“중화문화의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실현하다”

　　추석 명절날, 항주 량저에 위치한 중국국가판본관 항주분관 ‘문윤각’은 달빛 아래에서 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달빛은 천년 동안 변하지 않지만 시대는 이미 모든 것이 새롭게 바뀌였다.

　　2022 년 7월말, 중국국가판본관이 정식 개관했다. 이 새시대의 국가문화 전당은 문명의 불씨를 보호하고 문화의 명맥을 전하면서 우리 당 이 중화문화를 전승하고 발전시키는 높은 자각, 력사적 지혜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력사적 주동성을 충분히 전시했다.

　　고도의 문화 자신감이 없고 문화의 번영과 흥성이 없다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도 없다.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는 중화민족의 두드러진 우세이고 우리가 세계문화의 격동 속에서 확고한 기반을 다지는 근본이기에 반드시 새로운 시대조건과 결부시켜 전승하고 고양해야 한다.”

　　습 근평 총서기는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전승과 고양을 고도로 중시하면서 다음과 같이 명확하게 제기했다. 문화 자신감을 확고히 하 고 이를 중국특색 사회주의 ‘네가지 자신감’에 포함시키며 맑스주의의 기본원리를 중국의 구체적 실제와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결합 시키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 혁신적인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의 관심과 추진하에 중화의 문화 명맥은 전승중에서 고양되였고 강대한 생명력, 응집력,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 문물 보호, 리용, 개혁을 강화할 데 관한 약간의 의견>, <장성, 대운하, 국가 문화공원 건설방안>, <도 농 건설에서 력사문화를 보호, 전승할 데 관한 의견> 등을 출범하였고 중화민족의 우수한 문화전승 발전공정이 심층적으로 실시되 였으며 국가문화의 연성실력 토대가 더욱 튼튼하게 되였다.

　　문화자원 전면조사, 정리를 심층적으로 전개하며 문화자원의 기본정보를 파악하며 문화유산의 보호가 새로운 단계에 이르도록 했다. 우리 나라의 42개 무형문화유산이 유네스코 목록에 포함되여 전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향수를 기억하다>, <고전 속의 중국>, <국가보물> 등 TV종목은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고 전통명 절 문화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잡게 되였으며 문물열, 무형문화유산열이 일어났다.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는 경제사회의 발전과 사람 들의 일상생활에 녹아들게 되였으며 가치와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일 련의 중대한 외교활동이 전방위적이고 다각도로 세계를 향해 중국경험을 소개하고 중국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다차원적인 문화교류도 광범 위하게 전개되였으며 ‘중국을 느끼다’, ‘유쾌한 음력설’, ‘함께 새 봄을 맞이하다’ 등 대외문화 교류활동이 전세계에서 중국열풍 을 일으켰다. 세계에 중국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중국의 목소리를 전하였으며 국가문화의 연성실력과 중국문화의 영향력이 현저하게 제고되 였다.

　　“박 물관에 소장되여있는 문물과 광할한 대지에 진렬되여있는 유산, 고적에 쓰여져있는 문자에 생기를 부여해 중화문명이 세계 각국 인민들 이 창조한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명과 함께 인류를 위해 정확한 정신적 인도와 강대한 정신적 동력을 제공하게 해야 한다.”

　　문화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문화 강국을 건설하며 시대와 함께 혁신을 견지하면서 중화문화가 새로운 시대적 광채를 발할 수 있도록 하고 중화문명과 각국 문명의 결합을 추동했다.

　　◆“전 민족의 문화 혁신창조 활력을 격발시키다”

　　AR 안경을 쓰고 ‘진귀한 보물’백구격(伯矩鬲)의 이야기를 탐색하며 디지털 가상공간에서 돈황 막고굴을 려행한다… 2022년 중국국제서비 스무역교역회에서 과학기술과 문화의 융합은 참관자들에게 ‘천년을 넘어 천리밖을 려행하는’ 황홀경을 선보였다.

　　“공 공문화의 디지털화 건설을 추진하고 기층문화 시설구조의 최적화와 자원의 공유를 촉진하며 량질의 문화 제품과 서비스 공급을 확대하 고 문화제품의 발전을 지원했다.”2022년 정부사업보고에서는 문화혜민의 성과를 렬거했고 인민군중들이 ‘문화의 초요’가 가져다준 행 복감을 절실히 느끼도록 했다.

　　10 년 이래,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우리 나라는 문화 건설에서 더욱 발전되고 더욱 번영된 생동한 모습을 보여주 었고 전 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문화 자신감도 현저하게 증강되였으며 전 민족 문화 혁신, 창조 면에서도 활기찬 모습을 보여 주었다.

　　2019 년, 전국 두개 회의 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문화예술계, 사회과학계의 전국정협 위원들을 만나 “문화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시대 적 맥박을 파악하며 시대의 소리를 경청하고 시대와 발걸음을 같이 하며 인민을 중심으로 하고 정품으로 인민을 위해 공헌하며 덕으 로 풍기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효익을 첫자리에 놓는 것과 사회효익과 경제효익의 통일을 견지하며 문화사업과 문화산업의 전면적인 발전을 추진하여 인민들에게 더욱 많고, 더욱 훌륭한 정신적 식량을 제공했다.

　　새시대의 문예정원에는 꽃이 만발하고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다.

　　영 화 <나와 나의 조국>, <장진호>, 드라마 <각성년대>, <산과 바다의 정> 등은 력 사적 중후감으로 차넘치고 보고문학 <18동촌의 18개 이야기> 등은 빈곤퇴치 난공략전의 이야기를 생동하게 전했다. 장편 소설 <인간세상>, <주연> 등은 현실적 소재로 ‘모순문학상’을 받아안았으며 가요 <사랑은 기필고 승리 한다>와 연극 <간호사의 일기> 등은 전염병 속에서 평범한 영웅들을 노래했다. 재편집된 민족가극 <당 의 딸>과 무극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전파> 등은 영웅들의 형상을 혁신적인 형식으로 재탄생시켰으며 중대 주제문예 활동 <분투하라, 중화의 아들딸들이여!>와 <위대한 로정> 등은 전사회적으로 강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인민군중들의 문화생활도 날로 풍부해지고 다채로워졌다.

　　인 민군중들의 새로운 수요와 새로운 기대에 부응하여 10년 동안 우리 나라는 문화의 개혁발전을 심화시켰고 문화령역의 공급측 구조적 개 혁을 심층적으로 추진하였으며 공공문화 봉사체계를 더욱 건전히 했다. 2021년까지 우리 나라는 총 2545개의 TV방송 국， 3215개의 공공도서관， 3316개의 문화관과 6183개의 박물관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까지 모든 공중도서관, 문화관, 미술 관, 종합문화관과 부분적인 박문관은 군중들에게 무료로 개방되고 있다.

　　인류의 가장 선진적인 면에 주목하고 인류의 가장 깊은 정신세계를 탐색하면서 문화강국으로 나아가는 발걸음은 굳건해졌다.

　　인민은 신앙이 있고 국가는 힘이 있으며 민족은 희망이 있다!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새시대의 중국은 더욱 확고한 문화 자신감으로 사회주의 문화 강국을 건설하는 화려한 장을 써내려가고 있다.

　　출처: 연변일보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