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흑룡강성위 선전부가 28일 흑룡강성 "비범한 10년" 주제 시리즈 아홉번째 뉴스브리핑을 마련해 흑룡강성 '문화번영발전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고 체육사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자'라는 주제로 브리핑을 진행했다. 전복영 흑룡강성 체육국 국장 겸 중국민주동맹 흑룡강성위 주임위원이 흑룡강성의 스포츠사업 발전에서 거둔 력사적인 새 성과와 새 시대 스포츠강성 건설을 개시할 데 관한 상황을 소개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 성의 선수들은 각급 각종 경기에서 세계 챔피언 376회, 아시아 챔피언 55회, 전국 챔피언 1829회라는 영예를 따냈다. 지난 3회의 하계, 동계 올림픽대회에서 우리 성은 금메달 4매, 동메달 2매를 따냈으며 초류양, 왕진, 왕만욱, 장홍, 범가신, 장우정, 곡춘우, 임자위, 고정우, 수문정, 한총 등 11명 올림픽 챔피언을 배출했다.
북경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성의 선수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지시 정신을 마음속에 새겨두고 완강하게 분투하여 '3개 40%'에 도달해야 한다는 목표를 원만하게 완수하였다. 우리 나라가 처음으로 시합에 참가한 종목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42.9%에 달하여 국가의 "전 종목 시합 참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뛰여난 기여를 하였다. 또한 여러 종목에서 '제로 돌파'를 실현해 전국 인민이 만족해하는 룡강의 답안지를 제출했다. 북경 동계올림픽에서 룡강 선수들의 희소식이 잇달아 전해왔고 인기검색순위에 올랐으며 화제가 계속 이어지며 사회적으로 강한 "빙설열풍, 룡강의 정"을 불러일으켰고 룡강의 목소리를 널리 전파하였으며 룡강인민들이 새 시대에 분발하여 다시 한번 눈부신 성과를 이루는 모습을 생동하게 보여주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