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목단강세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말까지 목단강시 수출무역액은 69억 4천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33.1% 증가했고 수출증가률은 전 성 평균 수준보다 18.1%포인트 높아 전 성 각 지역, 각 시 중 2위를 차지했다.
세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목단강시 수출입무역총액은 169억 7천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그 중 목단강시의 수출무역액은 69억 4천만원, 수입무역액은 100억 3천만원이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1~8월, 목단강시 국경소액무역은 102억1천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1.1% 증가했고 전 시 수출입무역총액에서 차지하는 비률은 60.2%에 달했다. 목단강시 일반무역액은 52억9천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3% 증가했고 목단강시의 가공무역액은 8억 5천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47.5% 증가했다. 그리고 민영기업의 수출입무역이 전 시 수출입무역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1.4%로 목단강 대외무역의 성장을 이끈 주력군이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