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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림시 신안진 영락촌 촌민절 경축활동 열어
//hljxinwen.dbw.cn  2022-09-16 14:15:36

  

  12일, 해림시신안진영락촌에서는 영락촌활동실에서 2022년 영락촌촌민절 경축활동을 개최했다.

  해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심정훈 학생과 설민지 학생의 사회로 막을 연 경축활동은 먼저 후배들이 80세 이상의 로인들에게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라는 축복과 함께 인사를 드린 후 사랑의 마음을 담은 훙보(红包)를 드렸다.

 

         이어 촌민들의 정채로운 공연이 있었다. 기악합주, 독창, 무용, 합창 등 12가지 풍부한 종목으로 준비된 공연은 관중들의 끊임없는 박수갈채와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막을 내렸다.

  리휘서기는 “해마다 촌민활동을 조직한 목적은 마을 주민들사이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생활의 즐거움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이다”하면서 “영락촌이 이렇게 큰 변화를 가져온데는 중국공산당령도하의 정부에서의 좋은 정책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해림시 신안진 영락촌은 시종 해림시와 해림진의 높은 중시와 지지를 받고 있다. 금년에 들어서서 해림시민족종교사무국에서는 태양광발전프로젝트(光伏发电项目)에 200만원의 자금을 투입했고 해림진정부에서는 백미산업단지프로젝트(新安镇稻米产业园)에 500만원의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두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영락촌은 해마다 10만원내지 20만원의 수입을 얻을 수 있어 촌에 거대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한편 해림시위 통전부 부부장 겸 해림시민족종교사무국 백장송 국장, 해림시신안진정부 김옥룡 진장, 해림시조선족문화관 박학룡 관장과 리광현 부관장 등 래빈들이 이번 활동에 참석하고 후원했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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