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기업이 국가급 "작은 거인"기업에 선정되고 128개 중소기업이 성급 "전정특신(专精特新)"기업에 입선되였으며 첨단기술기업이 1천개이상으로 늘어 전 성의 30%를 차지하였다. 기자가 15일에 개최된 흑룡강성 대중창업 만민혁신 가동식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할빈신구는 2017년 국가급 창업혁신시범기지로 비준된 이래 혁신을 시종일관 발전을 이끄는 제1원동력으로 삼아 '창업 혁신'정책환경을 개선하고 '창업 혁신'의 발전 생태를 개선하는 것을 통해 '창업 혁신'을 지지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대중소기업의 융통발전을 추진하고 국가 창업 혁신시범기지의 "업그레이드판"을 구축하였으며 대중창업으로 고품질 취업의 활무대를 만들어 만민혁신으로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활성화시켰다.
5년간 할빈신구는 일련의 "창업 혁신"브랜드 활동을 전개하여 "창업 혁신"의 비옥한 기반을 다졌다. 6개 대학생 취업인턴기지를 설립하여 '24시간 운영하는 취업박람회'를 만들었고 성 내 첫 직업지도스튜디오를 설립하여 각 분야의 인재 33만 5천명, 중국과학원과 중국공정원의 원사, 흑룡강성의 코기러기 등 고급 특수인재 140명, 석사 및 그 이상 학력을 가진 인재 1만 5천200명, 전문기능인재 11만명을 유치하였다. 현재 할빈신구의 박사후과정 과학연구센터는 21개로 늘어나 전 성의 17.36%를 차지하고 원사사업소는 18개로 전 성의 4분의 1을 차지하며 청년견습 실습훈련기지는 88개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합 5만 2천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첫 취업서비스요원'의 경험이 전 성적으로 보급되기도 했다.
5년간 할빈신구는 앞다투어 흑룡강성-광동성,심천-할빈간의 협력기회를 빌어 기술, 인재,자금 등 창업 혁신 요소의 류동을 가속해 산업단지를 캐리어로 하고 과학기술연구혁신을 버팀목으로 하여 전반 과정에 거쳐 서비스 제공을 보장해주는 과학기술성과 산업화 메커니즘을 활용하여 심천-할빈 산업단지를 대표로 하는 '창업 혁신' 산업단지를 형성하고 성 공업연구소를 대표로 하는 전 성 최대 규모의 인큐베이터 단지를 건설하였는데 현재 54개의 각종 인큐베이터를 두고 있는 상황, "창업 혁신"의 생태가 한층 더 완벽해졌다.
할빈신구는 체제와 메커니즘 혁신 및 과학기술 혁신을 적극 추진하여 "창업 혁신"을 위해 전국 일류의 경영환경을 구축하였다. 현재 할빈신구는 이미 45가지 심천특별구의 경험을 성공적으로 '흙뿌리채 이식'했으며 553가지 다업종, 다분야 개혁을 질서있게 추진하였다. 한편 206가지 자유무역시험구 개혁시범경험을 전부 실시하였고 "승낙한 즉시 착공"하는 등 3가지 전형적인 혁신사례를 중앙개혁판공실에 올려보냈으며 15가지 개혁이 "전 성 100대 우수 개혁사례"로 평가되였다.
할빈신구는 정책의 흡인력효과(引力效应)를 충분히 발휘하여 '황금 30조','신구 인재정책','첨단기술기업 신청'등 일련의 해석활동을 잇달아 개최하여 흑룡강성과 할빈시의 혁신과 창업을 이끄는 강력한 엔진이 되도록 했다. 할빈신구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면에서 '정무서비스 패키지(政务服务套餐)'59조를 출범시켰고 기업 설립 시 가장 짧은 시간을 리용한 '번개심사'를 실현했는데 무려 26억 5000만원에 달하는 정책혜택을 줌으로써 967개 기업이 혜택을 받고 859개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을 육성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