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연변조선족자치주농업농촌국은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우리 주 특색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힘써 추동했다.
왕청도원목이버섯단지와 합마신선(盒马鲜生)의 전략적 합작 협의 체결을 적극 지원했다. 농산물이 합마촌의 디지털화 농업기지에서 산업기지를 거쳐 다시 합마 신형 소매상가에 이르는 전반 과정에 디지털화 농산물 공급체계의 우세를 충분히 접목시킴으로써 농산물 생산의 표준화, 규모화, 브랜드화를 추동하여 우리 성 현대화 농업의 고품질 발전을 일층 떠밀었다.
브랜드 건설을 다그쳐 추진했다. 성급 관련 부문의 종합심사를 거쳐 우리 주의 18개 검정귀버섯 재배기업, 합작사 및 재배호가 ‘2022년 길림 장백산 검정귀버섯 지역 공용 브랜드 생산기지(제2진)’에 입선되였다.
기술지도를 착실히 전개했다. 과학기술 하향 봉사를 적극 전개하고 인삼 및 중약재, 식용균 등 기업과 재배호들을 찾아가 채집수확기간 경작기관리, 가공판매 등 기술지도를 참답게 제공하여 기업과 재배호들의 산업 전문화 기술 수준을 일층 제고시켰다.
과학기술의 버팀목 역할을 착실히 발휘시켰다. 기업을 조직해 ‘인삼 심층가공 신 공예 연구 및 제품개발’, ‘장백산지역 개암버섯 인공순화재배 연구’ 등 대상을 성공적으로 신청했다. 주농업농촌국측은 현재 공시중인 이 대상들이 향후 특색산업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에 과학기술적 토대가 돼줄 것으로 내다봤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