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고원서부에 위치한 섬서성 보계시 린유현은 평균 해발이 1,300 미터에 달하며 지세가 험하여 분산거주하고있는 산간지대 주민들은 한때 발전난국에 처했었다. "13.5"기간, 린유현은 13개 지역사회와 42개의 이주지를 건설하여 약 1.4만 명 주민을 안치했다.
최근 몇년 간, 린유현은 채소 재배기지, 태양광 농업 등 현대화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 발전시키고 이전 주민들의 취업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한편 소학교, 유치원, 커뮤니티 공장 등 부대시설을 건설해 이주민들이 안거락업의 새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출처: 신화망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