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당삼채 가마 도자기 비교 전시회'가 하남성 정주시 코끼리도자기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 5개 성의 10개 가마에서 발굴된 당삼채 도자기 문화재들을 한데 모아 놓은 최초의 련합 전시다.
소개에 따르면 현재까지 중국서 조사 및 발굴을 통해 발견된 당삼채 도자기 생산 가마는 총 10개로 하남성, 하북성, 섬서성, 사천성, 산서성 등 5개 성에 분포돼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해당 10개 가마의 당삼채 도자기 문화재 300여 점을 소개하고 있다.
출처: 중국망 한글판 /사진출처: 신화사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