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학기가 륙속 시작되고 있다. 매번 이 시기가 되면 사기군들이 준동하기 시작한다. 최근 전국학생자금원조관리쎈터는 조기경보를 발부하여 광범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조학’사기극을 경계할 것을 정중히 당부했다. 아래에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가을학기가 시작되는 이맘 때면 사기군들은 ‘갖가지 수단’을 통해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사기를 친다. 일부는 자금원조일군을 사칭하여 전화, 문자, 위챗, QQ 등 경로를 통해 장학금, 조학급을 발급해주겠다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속여 개인정보를 알아내고 재물을 편취한다. 일부는 대학생들의 사전소비, 과소비 심리를 리용하고 허위홍보를 통해 학생들을 유도하여 ‘고리대금’, ‘리스폰서’, ‘교육대금’ 등 함정에 빠뜨는데 ‘작은 대출’이 ‘큰 빚’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에 비추어 전국학생자금원조관리쏀터는 재차 조기경보를 발표해 광범한 대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아래와 같이 정중히 당부했다.

　　낯선 사람을 쉽게 믿지 말아야 한다

　　어떤 단위든지 개인이든지 자금원조를 전개할 때 전화, 문자, 위챗, QQ 등 방식으로 신분정보, 은행카드번호 등 정보를 제공하라고 요구하지 않고 어떠한 비용을 납부하라거나 ATM기 혹은 온라인은행을 통해 계좌이체 혹은 기타 조작을 요구하지 않는다. 이런 류형의 정황에 직면하면 꼭 조심하고 상대방의 요구에 따라 조작하지 말아야 한다.

　　‘작은 리익’을 탐내지 말아야 한다

　　각종 금융봉사소비활동에서 관련 계약조항을 열심히 열독하고 감별과 제지 능력을 높이며 하늘에서 떡이 떨어지지 않고 말을 ‘잘할’수록 ‘함정’이 더 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맹목적으로 고액소비를 하지 말아야 한다

　　학생의 주요임무는 학습으로서 광범한 학생들은 자립자강, 간고소박, 문명건강의 생활습관을 길러 합리하게 생활지출을 안배하고 수입에 따라 지출하며 근검절약하고 리성적인 소비를 함으로써 불량한 ‘교정대출’과 단호히 멀리해야 한다.

　　광범한 학생들은 자아보호의 끈을 시시각각 조이고 합법적 권익이 손상을 받았을 때 관련 증명과 증거를 잘 남겨두고 가장 빠른 시간내에 교원과 학부모와 소통하고 제때에 신고하며 법적무기로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 현재 관련 부문은 ‘국가반사기쎈터’. ‘전민반사기’ 등 휴대폰 APP를 개발했는데 광범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다운하여 사용함으로써 전국 일체화 반사기기술방어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할 것을 건의한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