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10일 오후 허근 성위서기 겸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이 2022세계5G대회 ‘룡강디지털경제발전과의 약속’좌담회를 주재, 소집하였다. 허근은 좌담회에서 디지털경제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을 착실하게 실행할 것을 둘러싸고 세계5G대회에 참석한 국가 여러 기관의 관련 책임자, 전문가, 학자, 통신운영상 및 기업대표들과 국가디지털경제발전전략 및 흑룡강성 디지털경제 발전방향과 발전규획을 주제로 깊이 있게 연구토론을 벌렸다.
호창승, 왕지군, 심영, 왕일신이 좌담회에 참석하였다.
좌담회에는 구강(邱钢) 과학기술부 중대특별항목사 부사장, 장효강(张晓强)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부 리사장, 전국정협 교육과학위생체육위원회(教科卫体委员会) 조건림(曹健林) 부주임, 중국공정원 주제(周济) 원사, 중국공정원 오하전(邬贺铨) 원사, 중국공정원 원사 겸 붕성(鹏城)실험실 고문(高文) 주임, 청화대학 위소군(魏少军) 교수, 중국이동기술부 왕효운(王晓云) 총경리, 동남대학 교수 겸 미래이동통신포럼 우소호(尤肖虎) 비서장 등이 우리 나라 디지털경제의 발전전략과 봉착한 중요한 문제점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토론하고 흑룡강성 디지털경제발전에 아이디어를 제공하였으며 룡강이 5G융합응용과 디지털경제발전을 가속화하는데 조력하였다. 포럼 참가자들은 산업의 디지털화와 디지털의 산업화, 5G응용과 지역경제발전의 융합, 디지털정부 건설에 대한 강화, 비공유제경제기업의 디지털경제발전 참여, 량호한 디지털 생태의 조성, 공업인터넷과 ‘인터넷+생산성 서비스업’의 발전, 국가 지역디지털 중추와 디지털거래센터 건설, 산업 등 디지털기초시설 건설, 산학연용의 련합혁신 강화 그리고 5G기술과 현대농업, 장비제조, 농기계장비, 림업산업 등 령역과의 융합응용과 관련해 좋은 제안을 내놓았다. 포럼 참가자들은 흑룡강이 디지털경제를 발전할데 대한 사고 맥락이 뚜렷하며 기초가 량호하고 응용환경이 광활하다며 부동한 각도에서 흑룡강성에 전략적 자문과 전방위적 지지를 제공해 룡강 디지털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근은 성위와 성정부를 대표해 포럼 참석자들이 오랜시간에 걸쳐 흑룡강의 경제발전에 보낸 지지에 감사를 표시했다. 허근은 성 제13차 당대표대회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과 중요 지시 정신, 당중앙의 결책과 배치를 전면적으로 실행하고 혁신을 진흥발전의 기본점으로 하며 디지털경제 등 산업을 새로운 엔진으로 삼아 룡강의 전면적 진흥과 전방위적 진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허근은 또 좌담회 참석자들은 디지털경제령역에서 권위적, 전략적 전문가이며 핵심기술전문가로서 디지털기술의 최전방에 서있다며 리론, 정책, 실천에 있어 국가디지털경제발전전략, 특히 룡강의 디지털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 실천 경로와 발전계획에 있어 중요한 대책을 제안하였는데 매우 강한 전망성과 혁신성, 지도성을 갖추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근은 2022세계5G대회를 계기로 융합혁신의 태도를 한층 더 개방하고 국제국내기업, 대학, 과학연구기구와의 합작을 더욱 심층화하며 여러 령역 기술의 연구개발, 디지털환경응용을 추진하고 일류의 상업경영환경을 조성하며 능력기풍건설을 강화하고 룡강의 디지털경제가 추월 차선에 들어서도록 추진해 디지털중국 건설에 기여하고 사회주의현대화강국 건설에서 책임과 임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 직속 관련 부서의 책임자들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