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료녕음식문화축제 및 제11회 동북미식축제가 심양신세계박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 료양시상무국은 료양지역의 4개 음식점을 추천했는데 그중 박희자 료양시조선족련의회 료식업분회 회장이 경영하는 ‘소툰진 한국풍미성’이 입선됐다.
축제 기간 박희자는 지난 2020년에 ‘료녕명료리(辽菜名菜)’에 선정된 ‘매운 당나귀고기(辣丝驴肉)’를 소개한 동시에 찰음식, 무침료리를 포함한 26가지 조선족전통음식을 전시해 많은 고객들의 발목을 잡았다. 한국풍미성은 축제에서 ‘우수전시참가기업’ 영예를 수여받았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