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연변조선족자치주농업농촌국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올해 택지 리용능률을 제고하고 촌 집체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유휴택지 활성화 리용 시험촌 11개를 새로 증가했다. 이로써 우리 주 유휴택지 활성화 리용 시험촌이 41개에 달했다.
이 국에 따르면 올해 연변자치주 농촌 유휴택지의 활성화 리용은 방식의 다양화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향촌관광에 근거한 사례로는 연실시 의란진 리민촌, 훈춘시 춘화진 하동촌 등으로서 새로 증가된 시험촌들은 량호한 생태환경, 농후한 조선족 특색에 의거해 민박대상을 전개함으로써 58채의 유휴택지를 활성화 리용했다. 다른 한 방식으로는 정부에서 비축하는 방식이다. 현정부에서 통일로 경작지 증가감소련결대상에 사용하고 농민들이 택지에서 물러나면 철거이주민용 주택을 교체할 수 있도록 했는데 현재 이 촌의 44가구가 이미 협의를 체결했다. 또 다른 방식으로는 농업 생산활동에 의거한 활성화 리용 방식이다. 례로 돈화시 따푸차이허진 흠원촌은 홍수로 인해 대면적으로 훼손되였는데 전 촌 촌민이 집체로 새로운 곳으로 이주하고 옛 택지는 400마리의 육우 사육, 350만주머니 검정귀버섯 재배에 사용하게 되였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