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1일 안휘(安徽)성 보주(亳州)시의 한 무인농장에서 작업자가 휴대전화로 밭의 물과 비료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의 휴대전화 시장이 하반기에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는 올해 중국 연간 출하량이 2억8천만~2억9천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IDC에 따르면 중국의 2분기 휴대전화 출하량은 6천720만 대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14.7% 감소했다.
이어 중국 내 소비자의 구매력이 여전히 강하기 때문에 2023년 중국의 휴대전화 출하량이 전년 대비 6%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