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일전선업무회의가 7월29일부터 30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올해는 중국공산당이 통일전선 정책을 명확히 제기한 100주년이 되는 해라며 애국통일전선을 발전시키는 정확한 방향을 견지하고 새 시대 애국통일전선의 력사적 방향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 시대 애국통일전선의 기본임무는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견지하며 중국특색사회주의 길을 견지하고 애국주의와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일치성과 다양성의 통일을 견지하는 것이라고 피력했다.
또 중심을 둘러싸고 큰 국면을 위해 봉사하며 시대와 더불어 나아가는 것을 견지하고 옛 것을 고수하면서 새 것을 창조하고 사상과 정치의 인솔력을 강화하며 인심과 힘을 모으는 정치역할을 발휘해 정부와 당의 관계, 민족관계, 종교관계, 계급관계, 해내외 동포 관계의 조화를 추진하고 해내외 중화아들딸들이 단합분투하도록 추진하며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의 전면건설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큰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가 회의를 주재하고 왕양 부총리가 총화연설을 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