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건군절을 맞아 료녕성조선족련의회 리홍광 회장, 김수남 비서장 일행은 7월 27일 본계시조선족련의회의 안내로 로전사 박명주를 위문하고 위문금 2,000원을 전달했다.
박명주는 1941년 1월 출생으로 1959년 1월에 입대, 1960년 6월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했다. 부대에서 근무하는 기간 2등공 2차, 3등공 2차를 세웠고 특히 1987년에 대월자위반격전에 참가했다. 2003년에 퇴직한 그는 2021년, 본계시에서 유일하게 퇴역군인사무부, 중앙군위정치공작부로부터 선진군휴간부(先进军休干部) 칭호를 수여받았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