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경제무역협력 고위층 포럼이 오늘 청도에서 개최되었다. 중국무역촉진회 해당 담당자가 RCEP는 현대적이고 전면적이며 고품질, 호혜상생의 대형 역내자유무역협정으로 기업발전에서 중대한 호재라고 지적했다. RCEP의 정식 발효 반년여 이래, 전세계가 충격에 직면하고 국제경제규칙체계가 도전에 부딪친 배경에서 강대한 생명력과 활력을 과시했다.
RCEP는 올해 1월 1일에 정식 발효되었으며 세계적으로 인구가 가장 많고 경제무역규모가 가장 크며 가장 발전잠재력이 있는 자유무역구가 정식 탄생했다. 반년 남짓 지난 현재 협정은 13개 국가에서 정식 발효되었다.
올해 들어 중국무역촉진회는 RCEP 상공자문이사회, RCEP 보급실시 영도소조를 설립해 각 회원국 기업들이 충분히 RCEP를 이용해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하도록 했다.
포럼에서 "전국무역촉진시스템 RCEP고품질 실시 추진 청도행동선언"을 발표했고 RCEP 상공자문이사회 중국위원회 성립을 발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