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위, 알리클라우드, 바이두, 앤트그룹 선두로 디지털경제투자매칭회 참가
27일 흑룡강성공업정보화청, 성 상무청, 할빈시정부가 주최한 흑룡강(할빈)디지털경제투자매칭회가 할빈에서 개최되였다. 국내 디지털경제 분야의 리더인물, 전문가, 기업인 등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흑룡강 디지털경제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기획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매칭회는 세계5G대회 시리즈 행사 중 하나로서 성 공업정보화청, 할빈시정부, 치치할시정부, 대경시정부가 회의에서 산업과 프로젝트를 소개했고 미래이동통신포럼이 2022세계5G대회 준비상황을 설명했다. 과대신비(科大讯飞)주식유한회사, 기안신(奇安信)과학기술그룹유한회사 두 기업이 성외 기업을 대표하여 발언했다.
화위, 알리클라우드, 바이두, 앤트그룹 등 100여개 국내 디지털 경제기업과 안천과학기술(安天科技)그룹주식유한회사, 해린과 (海邻科)정보기술유한회사, 항천항성 (航天恒星)과학기술유한회사, 항천운망(航天云网)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 등 100개가 넘는 성내 기업이 현장에서 서로 교류하며 기회를 탐색했다. 공유통신(分享通信), 360 그룹(360集团), 텐센트, 인텔(英特尔) 등 1000개가 넘는 기업이 온라인을 통해 행사에 참여했다. 매칭회는 동영상 형식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돼 20만 명의 네티즌이 시청했다.
성 공업정보화청, 성 발전개혁위원회, 성 상무청 등 관련 부서와 우리 성 13개 지방 정부, 할빈시 관련 부문, 성 및 할빈시 디지털경제 투자유치전담반이 현장에서 교류했다.
2022년 세계5G대회 개최지로 할빈은 일대일로 접점도시, 대러시아 협력 국가급 신구, 국가 차세대 인공지능 혁신발전 시험구라는 새로운 이름표를 달고 혁신과변화를 추구하며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지능화 융합발전의 계기를 확실히 파악해 신형 공업화와 과학기술 정보화의 공동 발전을 꾀하고 있다. 경동, 바이두, 텐센트 산하 창업기구가 잇따라 운영되면서 IPv6 기술 혁신융합응용, 정무의 클라우드 접속, 기업의 클라우드 접속, 디지털에 의한 산업, 도시, 생활 에너지 부여… 할빈은 현재 전환발전의 새로운 정점을 형성하고 있다. 빅 데이터, 로봇, 그래핀 등 신흥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5G,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신규 인프라가 빠르게 구축되고 있으며 전국 빅데이터센터 중요 거점 조성에 주력하면서 첨단 컴퓨팅센터가 본격 가동되고 국가급 인터넷 기간 직결점이 전면 개통됐으며 할빈신구 스마트도시 빅데이터센터가 정식으로 운행되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