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4국동맹'에 대한 한국의 태도표시에 관해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개관적이고 공정한 립장을 견지하길 바라며 중한 관계 발전에 유리한 일을 많이 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25일 한국 외교부 관련 인사는 미국이 한국에 '반도체4국동맹'에 참여할 것을 요구한데 대해 제안이라고 보기 어려우며 한국측은 신중한 태도를 취한다고 말하면서 미국 정부가 설정한 회답 기한에 대해 인정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에 조립견 대변인은 글로벌 산업망 공급망의 형성과 발전은 시장 규률의 결과이며 산업망 공급망의 개방 협력을 강화하며 파편화를 방지하는 것은 관련 각측과 전세계에 유리하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은 인위적인 산업 이전과 분리를 반대하고 국제 무역 규칙을 파괴하고 글로벌 시장을 분렬하는 것을 반대한다며 중국과 한국은 서로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량국 관계 발전에서 량측은 모두 큰 리익을 얻었으며 서로 성과를 실현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이 장원한 리익과 공평 개방의 시장 원칙에서 출발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립장을 견지하고 중한관계 발전에 유리하고 안정한 글로벌 산업망 공급망에 유리한 일을 많이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