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10개 프로젝트 계약 체결, 계약액 9억 5,700만원
26일 흑룡강성 정부가 주최하고 성 상무청이 주관한 흑룡강성 고수준 수출소비품가공구 투자유치 설명회가 해구(海口)에서 개최되였다. 설명회에서 할빈, 대경, 흑하, 수화, 수분하, 동녕, 목릉은 각자의 가공구 산업 상황과 전략 계획 배치를 상세하게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신동무(新东茂)의 2만 5,000정의 아마방적 등 10개 프로젝트가 현장에서 계약을 체결했으며 차세대 정보기술(IT), 바이오발효, 도자기, 아마방적, 식품, 예술 파생상품 등 8개 산업 분야에서 9억 5,000만원의 현장 계약이 이뤄졌다.
회의후 기업가들은 고수준 수출소비품 가공구에 대한 전면적이고 심도 있는 교류와 협력발전의 길을 모색했다. 회의에 참가한 기업인들은 “흑룡강은 독특한 성장우세와 량호한 발전 추세를 갖추었고 각종 우대정책과 최적화된 사업환경을 갖추어 기업인들이 더 안심하고 룡강에 정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룡강에 대한 현장 답사를 통해 맞춤형 매칭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