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24일 베가이 알바니아 신임 대통령의 당선에 축전을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알바니아는 깊은 전통친선을 갖고 있다면서 최근 년간 량국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과 중국-중동부 유럽국가 협력을 플랫폼으로 삼아 정치적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정책적 소통을 강화했으며 실무협력을 추진해 량자관계가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자신은 중국과 알바니아간 관계발전을 아주 중시하며 베가이 대통령과 함께 량국 각 령역의 교류를 심화하고 호혜협력성과를 공고히 하며 량국과 량국 국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