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1일 할빈시정부 뉴스판공실이 “할빈시가 본부경제발전을 격려할데 관한 몇가지 정책조치 해석 브리핑’을 마련했다. 황명근(黄明瑾) 할빈신구관리위원회 부주임 겸 송북구 부구장이 회의에서 할빈신구가 본부경제발전을 지지하기 위해 출범한 여러 가지 장려방법과 지지정책을 소개하였다.
황명근 할빈신구관리위원회 부주임에 따르면 기업이 할빈신구에 정착하는 그해부터 최고 1000만원의 정착 장려금을 받을 수 있으며 생산가치가 증가함에 따라 최고 5000만원의 중첩 장려금과 최고 2000만원의 기여 장려금을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 신구에 정착하는 금융류 본부기업은 최고 3000만원의 일차적 정착 장려금과 1000만원의 운영 장려금을 향수하게 된다.
용지와 건물 사용 보장면에서 본부기업이 건물을 구매할 경우 건물가격의 5%를 일차적으로 보조해준다. 이외 장기적인 임대, 임대와 양도 결합, 선 임대 후 양도, 탄력적 년한 등 방식을 선택해 공업용지 사용권을 획득할 수 있다.
인재 서비스 면에서 기업의 고위층 관리직과 핵심 임원에 상응한 장려금과 보조금을 발급한다. 석사연구생 학력 혹은 부교수급 및 그 이상 직함을 소지한 인재는 인재빌라에서 3년 무료 입주가 가능하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