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80여일간 련속 작업을 거쳐 중차치치할차량그룹 치치할차량회사는 국가철도 화물차량 최단 납품주기를 기록하고 단일 생산량과 월간 생산량 력사기록을 경신하는 자랑스러운 실적을 달성했다. 즉 단일 생산량 70대, 월간 생산량 1980대를 실현하여 4700대의 C70E 형 무개화차 생산임무를 원만히 완수했다.
4월, 이 회사는 국가철도그룹의 올해 첫 철도화물차량 구매 입찰 항목에서 4700 대의 C70E 형 무개화차를 성공적으로 락찰해 올해 들어 최대 국가철도 화물차량 주문량을 따냈다. 고객의 조기 인도 수요에 따라 원래 8월 말 인도 예정이였던 차량을 7월 중순으로 앞당겨 인도했다. 이렇게 큰 주문량을 3개월 내로 시간을 단축해 완성한 것은 이 회사의 생산 력사상 처음으로, 시간이 촉박하고 임무도 중하여 생산 조직에 거대한 도전을 가져다 주었다.
생산임무의 순조로운 완수를 보장하기 위해 치치할차량회사는 제때에 전문작업회의를 소집하고 생산방안을 연구 제정했으며 인력, 설비, 물자 등 내부,외부 자원의 전면적 균형을 맞추고 과학적 생산계획을 작성하여 C70E형 무개화차생산 공략전을 벌였다.
생산 과정에서 회사는 생산과정에 대한 관리와 리스크에 대한 식별에 중시를 돌리고 생산 단위별 원료투입과 납품진도 조절에 시시각각 주의를 기울여 자재공급정보 련동플랫폼을 구축하고 물자의 동태정보를 실시간으로 갱신하면서 생산이 중단되는 것을 피면했다. 회사 단위별로 명령에 따라 움직이고 계획을 강령으로 삼아 잘 소통하고 협력하고 보완하면서 내부 생산과 외부 구매의 상호 협동, 부속품 패키지와 완제품 조립의 상호협동 등을 실현하여 "진도, 안전, 품질, 원가"등 목표의 고효률적인 완성을 확보했다.
출처: 동북넷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