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무에 가려진 만리장성 선녀루(仙女樓)의 모습을 4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이날 폭우가 그친 뒤 북경시 밀운(密雲)구와 하북성(河北) 란평(灤平)현 경계 부근에 위치한 만리장성에 운무가 피어올라 한 폭의 수묵화 같은 정경이 펼쳐졌다.
출처:신화망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