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심양시조선족녀성협회는 중국공산당 창건 101돐 경축 랑송회를 진행했다. 랑송을 애호하는 회원 23명이 참가했다.
회원들은 청년조, 중로년조로 나누어 각기 김동진의 시 <경애하는 당이여!>를 읊고 <중국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이 없다>를 합창하며 드팀없이 당을 따라 가겠다는 결심과 신심을 표했다.
리경자 심양시조선족녀성협회 회장은 “중국공산당이 없으면 오늘의 행복한 생활이 있을 수 없다. 당의 은덕을 항상 명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랑송회는 심양시조선족녀성협회 당창건 101돐 경축 시리즈활동중의 하나로 협회는 코로나19 정세를 고려해 로년조, 중년조, 청년조로 나누어 다양한 주제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