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전국공상업련합회 주석 고위급 정상회의 흑룡강디지털경제산업 특별행사가 할빈에서 열렸다. 흑룡강성 내외의 디지털경제기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경제 산업 발전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도모했다.

　　디지털화 물결이 거세게 일고 있다.

　　백개 유명 기업이 룡강의 새로운 경주로에 초점을 맞추었다.

　　스마트 도시에서 무인 농업에 이르고

　　공업의 스마트화에서 농가의 클라우드 접속에 이르렀다.

　　무수히 많은 돛배들이 돛을 올리고 앞을 다투어 나아가고 있다.

　　흑룡강의 우세와 잠재력은 어디에 있는가?

　　디지털에 의한 에너지 부여로 만물을 서로 잇는다.

　　디지털경제가 새로운 경주로라면

　　흑룡강은 목표를 겨냥하고

　　자원, 기반, 플랫폼......

　　응용환경 우위가 서로 겹쳐진 가운데

　　"가속도"를 내며 전력 질주하고 있다.

　　흑룡강은 4대 신흥경제를 배치하고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엔진"을 가동했다.

　　디지털경제를 "1호 프로젝트"로 삼았다.

　　2025년까지 전 성 디지털경제의 핵심부가가치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 이상에 달하게 될 것이다.

　　거대한 잠재력과 무한한 상업기회가 기다리고 있는데

　　가입하고 싶지 않은가?

　　이곳에는 성의가 넘치는 투자유치 정책이 있다.

　　디지털경제의 "뉴 블루오션"을 마련해

　　선두기업의 유치를 지원하고

　　기간기업의 규모 확대와 육성을 지원하며

　　본부경제의 발전을 지원하고

　　전반 산업사슬 투자유치를 지원하며…...

　　일련의 실제적인 투자유치정책에 성의 깃들어 있다.

　　체험하고 싶지 않은가?

　　이곳에서는 비즈니스환경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

　　합격된 비즈니스환경이 마련되면

　　투자가 산해관(山海关)을 넘어올 수 있다.

　　전국 일류 수준에 초점을 맞춰

　　20가지가 전국 일류 수준에 도달했고

　　1가지는 전국 일류 수준을 초과했다.

　　기업을 위한 서비스는 온기가 있고 속도가 있으며 실제적 조치가 있고 효과를 볼 수 있다.

　　느껴보고 싶지 않은가?

　　이곳은 막강한 과학기술과 인재의 우세를 갖추었다.

　　78개의 대학과 226개의 과학연구원(소)를 보유하고 있어

　　혁신능력, 연구개발능력, 선도능력이 강하다.

　　룡강인재진흥 60조가 디지털 인재의 유치와 육성을 위한 정책적 토양을 마련했다.

　　많은 중점 디지털경제기업이 룡강에 포진하고 있어

　　더 많은 인재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그중의 일원이 되고 싶지 않은가?

　　디지털경제의 발전은 더 이상 선택식 문제가 아닌

　　반드시 대답해야 하는 문제가 되였다.

　　디지털경제는 날이 갈수록 흑룡강

　　경제 성장의 주요 엔진으로,

　　발전방식전환과 산업업그레이드의 주 동력으로

　　창업혁신의 주 진지로 되고 있다.

　　첨단기술의 발전에 주력하고

　　디지털에 의한 에너지 부여를 강화하며

　　디지털의 산업화와 산업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전국 디지털농업시범구를 구축한다.…..

　　디지털 룡강의 새로운 청사진을 그려냈다.

　　기대된다.

　　알맞춤하게 제정한 발전계획

　　호혜상생의 협력리념

　　기업이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는 정성

　　흑룡강은 그대와 "손잡고"

　　디지털룡강을 건설하고 경제의 "뉴 블루오션"을 자유로이 누빌 수 있기를 기대한다.

　　출처: 동북망-오로라뉴스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