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은 중국공산당 창당 101주년 기념일이다. 흑룡강성 각지에서는 주제 당의 날(主题党日), 애심위문, 입당선서 되새기기 등 활동을 통해 당의 빛나는 로정을 회고하고 당의 위대한 성과를 노래하였다.
중국공산당 창당 101주년을 경축하기 위하여 성 자연자원청은 '총서기를 따라 좋은 책 읽기' 7.1주제 당의 날 활동을 진행하였다. '인민을 위해 뭔가를 해야 한다는 뜻을 세우기','초심을 잊지 않고 계속 전진하자','인민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고 민족의 부흥을 도모하자' 등 3개 측면에서 '홍색 유전자를 전승하고 신앙의 힘을 섭취하자' 등 작품을 선정해 읽었다.
29일, 대흥안령지구가 조직한 "몸은 최북방에 있어도 마음은 당중앙을 향해" 란 주제 당의 날과 만명 당원이 "민생을 위해 365일간 봉사하기" 주제 실천활동이 쟈그다치 감하생태광장에서 진행됐다. 활동에 참가한 천여명 당원은 함께 입당선서를 되새기고 입당의 초심을 돌이켜 보았다. 한편 당원들은 군중들의 '자그마한 소원을 책임지기(认领群众微心愿)' 캠페인을 펼쳐 농촌, 지역사회, 학교 등에 심입해 군중들이 꿈을 이루도록 도와줄 계획이다.
29일, 동강시는 '항미원조 로병 방문 위문'활동을 개최했다. 동강2중의 교사와 학생 대표들이 85세인 항미원조 로병 조법례씨를 위해 특별공연을 선보였다. 로인도 자신의 경력을 말하면서 서로 얘기를 나누었는데 교사와 학생들은 모두 큰 감동을 받았다.
출처:오로라뉴스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