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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통해문의 코디온축구팀 을급리그 출전 준비를 마쳤다
//hljxinwen.dbw.cn  2022-06-29 09:08:21

  지난해 중국 을급리그 출전티컷을 받은 흑룡강성 오상시 출신인 리태진(50) 창시자가 이끄는 남통해문코디온축구팀이 7월 2일 강소성 염성에서 열리는 을급리그(中乙联赛)전에 출전할 준비를 마쳤다.

  27일 을급리그 시간표가 확정됐다. 18개 팀이 료녕성 대련, 강소성 염성(盐城), 귀주성 금남 (黔南) 3개 구역으로 나뉘게 된다. 규정에 따라 제1단계 조의 1, 2위 팀이 갑급리그에 진출한다.

  남통해문코디온축구팀은 원래 중남코디온축구임이였는데 올해 중국축구협회의 새로운 규정에 따라 남통해문코디온축구팀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남통해문코디온축구팀은 무석(无锡吴钩), 호남(湖南湘涛), 단동(丹东腾跃), 무한(武汉江城), 소흥(绍兴上虞翼龙)축구팀과 함께 B소조에들어 염성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염성은 상해에서 2시간 거리 떨어진 곳이다.

  남통해문코디온축구팀은 무석축구팀과 7월 2일 오후 3시반부터 2022년 을급리그 첫 경기를 치르게 된다.

  남통해문코디온축구팀은 27일 출전식을 갖고28일 염성경기구역으로 출발하여 정식으로 프로로정을 시작했다.

  2011년에 출범한 코디온축구클럽은 지난 11년 동안, 남통시와 해문구 정부의 관심과 지도, 그리고 부동산 회사인 중남그룹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클럽은 모든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않고 꾸준히 노력하여 지난해 해문 력사상 첫 번째 프로축구팀이 되였다.

  출전을 앞두고 27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코디온클럽의 정상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오쌍총경리조리는 "남통시 해문구정부와 중남그룹이 나서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했다며 을급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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