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동포사회 > 동포사회뉴스
연길아리랑축구공원건설 공사량 70% 완수
//hljxinwen.dbw.cn  2022-06-20 11:17:12

  

  연길아리랑축구공원 남쪽에 설치된 스마트운동기구들.

  4월 1일에 시공을 재개한 연길아리랑축구공원이 80여일간의 건설을 거쳐 현재 전반록화 및 전체건설 공사 진도의 70%를 완수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헌례공사의 하나인 연길아리랑축구공원은 연길시민들이 신체 단련하고 축구를 즐기는 장소로 건설 될뿐만 아니라 운동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헬스시설이 구전한 휴가레저오락구역으로 부상하게 된다.

  연길시아리랑광장에 건설되는 연길아리랑축구공원은 부지면적이 약 15만평방메터이고 록화률은 80%에 달한다. 15일, 건설현장을 둘러본 결과 축구공원 북쪽에는 어린이 놀이시설, 대중 운동기구가 줄 맞춰 설치되여있었고 포장을 채 뜯지 않은 각종 운동기구들도 있었다. 축구광장 남쪽에는 집중적으로 축구오락장과 경기장 및 탁구장, 스마트운동기구가 설치되여있었다.

  연길시아리랑축구공원 책임자 호약동은 “현재 축구공원의 경화 기초시설이 기본적으로 완공됐다. 다음 단계로 각 구역에 채색플라스틱로면과 트랙, 인공잔디를 부설하고 록화 보식공사를 하게 된다. 축구공원은 아직 전체 건설 공사 진도의 30% 남짓 남았는데 스포츠 장비 설치, 잔디 심기, 공공화장실 장식 및 채색플라스틱로면 방진과립 (塑胶路面防震颗粒铺设) 부설 및 기타 건설 임무가 포함된다. 지금 진척 속도라면 8월 중하순 쯤에 전부 완공되여 사용단위에 교부할 것”이라고 표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

· 건삼강, 중국의 량곡 잘 심어 중국의 밥그릇에 가득 담아
· 신판 ‘리묘환태자’ 중국진강예술제서 선보여
· 흑룡강성 수출입 증가속도 전국 4위 차지
· 사막 속의 '중·한 우호의 숲'
· 연기하는 왕류의-왕천의 자매…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아티스틱스위밍 경기
· 흑룡강 여러 습지, 아름다운 화폭 펼쳐
· 사패허저족 민속촌
· 흑룡강성 첫 외자유치 지능의료프로젝트 할빈신구에 정착
· 제3회 다국적기업 지도자 청도 정상회의 개막
· 대학입시 점수는 어떻게 매겨지는가?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