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24시, 국내 가공유가격은 새로운 한차례 가격조정창구를 가동하게 된다. 여러 기구들은 국내 기름가격 년내 10차례 련속 상승은 이미 결정된 일이라고 표시했다.

　　탁창정보데이터 예측에 따르면 6월 10일 마감까지 국내 9번째 근무일 참고 원유 변화률은 6.91%로 디젤유가격이 340원/톤으로 인상될 것이라고 한다. 환산하면 92호 휘발유는 0.27원/l, 95호 휘발유는 0.28원/ㅣ, 0호 휘발유는 0.29원/l 상향조정된다. 50l로 계산하면 기름 한통을 채우는 데 92호 휘발유는 13.5원을 더 들고 95호 기름은 한통을 채우는 데 14원이 더 든다.

　　중우정보 가공유분석사 염홍홍은 이번 가격조정폭에 따르면 국내 92호 휘발유는 ‘9원시대’에 전면 진입하게 되고 부분적 지역 례하면 광동, 광서, 사천 등 이번 조정전에 95호 휘발유가 9.7원/l를 초과한 지역은 6월 14일 가격조정창구를 거친 후 ‘10원시대’에 진입하게 된다고 표시했다.

　　탁창정보 가공유분석사 정명아는 이번 가격주기에 원유 변화률은 시작단계에 처해있다고 표시했다. 첫째, 미국의 비축창고가 지속적으로 하행했고 상업창고에 잠시 큰 폭의 루적이 없으며 기본면이 강한 지탱을 보이고 있다. 둘째, 여름철 기름사용 고봉기에 진입한 후 원유 가공량은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낮은 저장량 구도하에 미래 수요가 호전을 보이면서 원유가격중심이 상향이동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