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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판물, 2022 서울국제도서전서 등장
//hljxinwen.dbw.cn  2022-06-07 16:18:50

  2022 서울국제도서전이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서울국제도서전은 중국 출판업계가 아시아를 상대로 저작권 거래를 하는 중요한 플랫폼 중 하나다. 중국 도서 수출입 그룹사 CNPIEC(China National Publications Imp.&Exp.Corp.Ltd.)는 중국 내 출판사들을 조직해 '중국 읽기'(Reading China)라는 간판을 내걸고 이번 도서전에 참가했다.

  CNPIEC 부스는 중국 당대의 경제 사회 발전 및 문학 창작의 성취를 반영하는 200여 종에 이르는 300여 권의 출판물을 전시해 중국 출판업계의 최신 성과를 뽐냈다.

  CNPIEC는 또 오프라인 전시 뿐만 아니라 온라인 상에서 '중국 읽기' 특집을 마련해 해외 독자들에게도 중국 출판물을 선보였으며, 중한 수교 30년을 맞아 해당 특집은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됐다.

  또한 도서전 기간, CNPIEC는 '중한 수교 30주년 시리즈 출판교류 행사'를 마련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량국 출판업계를 위해 시공간을 뛰어넘는 다리를 건설해 적극적으로 저작권 거래를 돕는 등 중한 문화교류 협력을 다각적으로 추진했다.

  한편, 서울국제도서전은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미개최, 2021년에는 한국 출판업계만 참가한 반면 올해는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20여 개국의 200여 개 출판사들이 참가했다.

  출처: 중국망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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