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항공공업그룹(AVIC)이 자체 개발한 대형 다목적 민용 헬기 '길상조(吉祥鸟)' AC313A가 최근 강서성 경덕진 려몽공항에서 처녀비행에 성공했다. 이는 중국 항공 응급구조장비 체계 구축이 새로운 진전을 거두면서 편리한 수단이 하나 더 늘었음을 의미한다. 처녀비행 후 AC313A 헬기 개발은 시험 제작 단계에서 시험 비행 단계로 들어가게 되며, 제14차5개년 계획 기간 감항증명서 취득을 마치고 고객사에 인도될 계획이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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