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14일 북경에 있는 북경 증권거래소 외관. (사진/신화통신)
중국의 올 1~4월 인지세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9.3% 증가한 1,90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중국 재정부가 최근 밝혔다.
같은 기간 주식거래에 따른 인지세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9% 늘어난 1,25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중국의 자본 시장에서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졌음을 반영한다.
올 1~4월 중국 재정수입은 약 7조 4,3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8% 감소했다.
출처: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