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이동수단이 부상하면서 석유를 연료로 하는 오토바이의 시대가 저물어 가고 있다. 이에 중국 전기 오토바이 브랜드 써론(SUR-RON)의 오프로드 모터사이클도 호황을 맞고 있다.
써론의 제조업체인 충칭(重慶)추룽(虬龍)테크놀로지는 중국 충칭 다두커우(大渡口)구에 위치하고 있다. 펑싱웨이(馮興偉) 추룽 부사장은 추룽이 틈새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기 전까지만 해도 중국에 전기 오프로드 오토바이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민첩하고 조용하며 편리하게 달릴 수 있는 전기 오프로드 오토바이를 개발하고 싶다"고 밝혔다.
편집:신화망
출처: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