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는 국가 상품알곡의 생산대현으로 국가 량식안전을 수호하는 중임을 어깨에 짊어지고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을 착실히 전개함과 동시에 봄철 농사의 순조로운 진척을 보장하며 올해 알곡생산을 위해 든든한 토대를 닦았다 .
돈화시농업농촌국은 사업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여러 조치를 취해 봄철 농사차비의 각항 사업을 전면 지도했다. 전염병상황에 비추어 온라인 수업으로 광범한 농민들에게 봄철 생산기술, 품종선별, 과학적 시비, 병충해 방지 등 내용과 관련해 강습을 펼쳤고 기층에 심입해 농사차비 관련 조사연구 및 지도를 전개했다. 또한 농업물자의 비축정황을 제때에 파악하고 농업물자를 적극 조률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돈화시에서 시달한 알곡작물 임무 240만무인데 이는 성에서 내린 임무지표를 5만 7000무 초과 완수한 셈이다. 그중 대두 재배면적은 98만무를 시달했고 전 성 확장재배임무의 30%를 차지했다.
17일까지 돈화시는 옥수수 파종면적 129만 9000무를 완수해 계획파종면적의 99.16%를 차지했고 대두 파종면적 94만 2000무를 완수해 계획 파종면적의 96.12% 차지했으며 감자와 잡곡은 이미 3만 8000무를 파종해 계획 파종면적의 95% 완수했다. 벼는 육모 파종면적 7만 1000무를 완수했는데 이달 25일을 전후로 모내기가 전면 시작될 것이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