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탕원현 탕왕조선족향의 6만무 수전에 모내기가 한창이다. 탕왕조선족향은 14개 행정촌중 조선족촌이 8개이며 호적상 조선족이 약 7천여명에 달한다. 수질이 좋은 탕왕하를 관개수로 사용하고 있어 이곳의 입쌀은 친환경 유기농입쌀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대부분면적에 이앙기로 모를 꽂고 있지만 흑룡강성유기벼협회 홍상표회장의 품종대비시험전에는 인공 모내기를 하고 있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철진